두께 하나로 결과가 갈립니다
철판 두께는 mm를 T(Thickness)로 표기합니다. 3.2T는 3.2mm입니다. 얇으면 값이 싸고 가볍지만 울고 처지고, 두꺼우면 튼튼한 대신 무겁고 비쌉니다. 대부분의 실패는 "생각보다 얇게" 선택했을 때 나옵니다.
| 두께 | 1㎡ 무게(약) | 적합한 용도 |
|---|---|---|
| 1.6T | 12.6kg | 커버, 가림판, 케이스 외판 |
| 2.0T | 15.7kg | 얇은 선반판, 함체 |
| 2.3T | 18.1kg | 일반 선반, 브래킷 — 가장 무난 |
| 3.2T | 25.1kg | 하중 받는 판, 베이스 플레이트 |
| 4.5T | 35.3kg | 사람이 밟는 발판, 개구부 덮개 |
| 6.0T | 47.1kg | 대차가 지나는 덮개, 중량 받침 |
| 9.0T | 70.7kg | 차량 하중, 구조 부재 |
| 12.0T | 94.2kg | 대형 베이스 플레이트 |
처짐은 두께보다 지지 간격이 좌우합니다
많은 분들이 처짐을 두께 문제로만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받치는 지점 사이의 거리가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지지 간격이 두 배가 되면 처짐은 대략 여덟 배로 늘어납니다. 두께를 두 배로 올리는 것보다 중간에 받침을 하나 더 넣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고 저렴합니다.
얇은 판을 튼튼하게 쓰는 방법 — 절곡. 판의 끝을 90도로 접기만 해도 강성이 크게 올라갑니다. 2.3T 평판보다 1.6T를 ㄷ자로 접은 쪽이 덜 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게와 비용을 함께 줄이는 방법입니다.
밟는 자리는 따로 봅니다
사람이 서 있는 하중은 생각보다 큽니다. 특히 한 발로 딛는 순간 좁은 면적에 하중이 집중됩니다. 사람이 지나는 발판·덮개는 최소 4.5T 체크플레이트에 하부 리브를 넣는 것을 기준으로 잡으시면 안전합니다. 대차나 지게차가 지나면 6T 이상, 또는 그레이팅을 검토합니다.
실제 치수와 올릴 하중을 알려주시면 두께와 보강 간격을 계산해서 제안드립니다. 철판 가공 페이지도 참고하세요.
제작 문의
읽어보셔도 판단이 어려우시면 전화 주세요. 쓰실 자리만 말씀해 주시면 재질·두께·마감까지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 전화 010-8111-6684 (08:00~20:00, 연중무휴)
- 문자로 사진과 치수를 보내주셔도 됩니다